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싸이월드

2004.11.10 13:31




점수만이 판치는 곳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다..
성적으로만 그 아이가 평가되며..
성적으로써 그의 부모들은 당당히 어깨를 펼수 있음을 말이다..
그 아이의 장래가 결정되는 시기..
선생들은 그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
통계치와 일반적의 견해로 상대한다..

아무도 그 아이의 미래를 모를것이다...
허나... 선생들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..
성적으로만 그 아이를 판단하고 볼뿐이다..

이렇게 점수로만 평가되어온 아이들이 어떻게 될까?
정말 보고 배운것이 그런것뿐인것을..
전에도 그랬고.. 나역시 그렇게 자랐고.. 앞으로도 그럴것이다...

미친 세상... 정말 모든것이 미쳐돌아가고 있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