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리고 똑같이 느끼는 기분... 그렇지만.. 매번 하는 이야기..
역시나.. 자다깨면.. 너무나도 기분이 가라앉는다는 것과..
생각하고싶지않은 것들이 떠오르기에.. 더 무거워지기만 한다..
그래서인지.. 깨지않길 바랬는데.. 어김없이 눈을 뜨고 말았네..
그리고 주체할수도 없는 이 무거운 공기와.. 눈물이..
나를 더욱 답답하게 만들고만 만다..
그냥.. 나가서 달리고만 싶은 기분만 나서고..
지금 그럴수없기에 짜증만 더해간다..
이 찜찜한 기분... 떨칠 방법은 없을까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