싸이월드 2009.10.01 목 16:06 파디유 2011. 4. 9. 17:07 반짝거림이 싱그러워 계속 보게되니 어느순간 나도 빛을 내고 있다는걸 미약하게나마 느끼기 시작했다. 아직은 잘 보이지 않아도 어느순간엔 다른 빛처럼 나만의 밝기로 반짝거릴 것이라는 이 확신은 이제 흔들리지 않을만큼 견고해져갔다.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좀더 가져보자는 생각이 들었다. 생각보다 난 좀더 근사하고 따뜻한 사람인 것도 같으니 말이다. 솔직히 나 좀 괜찮다 요즘 내가 생각해도 말이다. 히히ㅡ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飉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(새창열림) '싸이월드' Related Articles 2009.11.09 월 23:26 2009.10.04 일 23:03 2009.09.28 월 16:17 2009.09.27 일 13:3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