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디유 2010. 3. 25. 14:19


+ 차가운 커피가 마시고 싶어 애써 자판기까지 갔더니 뜨거운 커피만 잔뜩.

+ 하루종일 거슬리던 먼지냄새의 원인이 비때문인가 싶어 나는 짜증. 지겨운 먼지냄새.

+ 자리에 돌아와 이어폰을 끼니 흘러나오는 'Like a Rolling Stone'

+ 들어야할 음반?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지.

+ 음악사, 명반 뭐 이런 것들을 생각하니 갑자기 머리속이 멍해진다.

+ 그노무 약속 파토날 듯 하면서 계속 안 나네. 결국 내일 장소와 시간이 정해졌다.

+ 조만간 옷장 뒤엎어서 마음에 안 드는 옷 다 정리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