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디유 2009. 7. 30. 18:07



평소에는 그냥 지나가는 일을 글을 달고 말았니.
여튼 점점 갈수록 늙은이 같은 짓만 하고 다니는구나.


근데 너무 애같잖아 내가 예민해서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너무 칭얼대는 것처럼 보여서
순간 짜증이 확 나는데 뭐 이거 두서없이 쓰고 말았네.
그러고선 쪽지 보내는 꼴이란.. 여튼 남한테 싫은 소리 하기도 싫고 듣기도 싫어하는 이 미친 성격.





진짜 오늘 피곤한데 짜증나서 속도 안좋고.
싫다. 오늘같은 날은.



투정 좀 부르면 안될까 싶어 주변을 살펴봤더니 그럴 지인이 없구나.
답답하다 진짜 오늘.